〈나인 투 식스〉는 2026년 11월 25일 수요일 오후 9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 10월 29일 공개된 첫 티저의 중심은 일에 빈틈없는 강이지와 다정한 한선우가 회사에서 가까워지는 과정이다. 박민영·육성재·고수의 배역을 먼저 구분하면, 짧은 예고 속에서 누가 업무의 상대이고 누가 감정의 변수가 되는지 알아보기 쉽다.
이번 글은 SBS의 1차 티저 발표와 공식 스틸을 바탕으로 한 첫 방송 안내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본편을 시청한 후기나 결말 요약은 포함하지 않는다.
첫 방송 시각과 1차 티저에 공개된 장면 설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첫 방송 날짜와 지금 볼 수 있는 자료
제목의 ‘나인 투 식스’는 직장인의 출퇴근 시간을 떠올리게 하지만, 실제 방송 시각은 오후 9시다. 방송을 찾을 때 작품명에 붙은 숫자와 편성 시간을 혼동하지 않는 것이 좋다. SBS는 10월 21일 대본리딩 공개에 이어 인물별 스틸과 첫 티저를 순서대로 소개했다.
| 확인할 항목 | 공식 안내 | 시청 전 알아둘 점 |
|---|---|---|
| 첫 방송 | 2026년 11월 25일 수요일 오후 9시 | SBS 새 수목드라마 |
| 최근 공개 자료 | 10월 29일 1차 티저 소개 | 본편이 아닌 미리보기 자료 |
| 중심 공간 | 크로닉 모터스의 직장 생활 | 법무팀과 본부장의 위치를 구분 |
| 핵심 인물 | 강이지·한선우·박현태 | 각자의 일하는 방식이 관계의 출발점 |

첫 방송 전 공개한 강이지 캐릭터 스틸. 실제 방송을 직접 캡처한 사진이 아니다. · SBS / 나인 투 식스 제작진
강이지는 왜 일부터 챙기는 사람인가
박민영이 맡은 강이지는 크로닉 모터스 법무팀 차장이다. SBS가 공개한 첫 스틸 소개에서는 업무 능력과 단호한 태도가 강조됐다. 회사 안에서 자신을 증명하며 살아왔다는 설정이므로, 처음부터 연애에 적극적인 인물로 받아들이면 예고의 변화가 잘 보이지 않는다.
공개 자료에는 법무팀 부장 자리를 두고 정기태와 맞서는 상황도 담겼다. 강이지가 주변을 경계하는 모습을 단순한 성격 문제로만 보기보다, 회사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방식과 함께 읽어볼 만하다. 이는 실제 본편의 평가가 아니라 인물 소개에서 출발한 관전 포인트다.
첫 티저에서는 그런 인물이 한선우의 말과 행동 앞에서 다른 표정을 보인다. 업무 중의 단정한 반응과 사적인 순간의 망설임을 비교하면, 작품이 소개하는 변화의 방향을 짚을 수 있다. 어떤 사건이 그 변화를 굳힐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부분이다.
한선우의 첫 출근에서 눈여겨볼 이력
육성재의 한선우는 법대 출신이지만 좋아하는 일을 찾아 주얼리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인물이다. 이후 뜻밖의 사연으로 자동차 회사 법무팀에 들어온다는 것이 10월 23일 공식 소개의 설명이다. 왜 직업을 바꾸게 됐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연까지 이 자료에서 공개한 것은 아니다.
이 이력은 두 주인공의 차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일로 자신을 증명해 온 강이지와, 좋아하는 일을 찾아 움직여 온 한선우는 같은 사무실에 있어도 선택의 기준이 다를 수 있다. 두 사람의 감정선뿐 아니라 업무에서 어떤 판단을 내리는지도 함께 보면 직장 배경이 더 선명해질 것이다.

10월 23일 공개된 한선우의 첫 출근 홍보 스틸. · SBS / 나인 투 식스 제작진
첫 만남 스틸과 첫 티저를 함께 보는 법
10월 26일 공개된 첫 만남 스틸은 거리에서 서로를 마주한 강이지와 한선우를 보여준다. 공식 설명에 따르면 강이지는 한선우가 떨어뜨린 휴대전화를 든 채 법 조항을 말하고, 한선우는 당황한 반응을 보인다. 서로에게 편안한 첫인상을 남기는 만남과는 거리가 있는 장면이다.
반면 첫 티저에는 한선우가 빵을 건네고 강이지에게 다정하게 다가가는 모습이 소개됐다. 이 두 자료를 연결하면 출발은 어긋났지만 점차 거리가 달라지는 관계를 예고한다고 읽을 수 있다. 다만 홍보 영상의 편집 순서를 그대로 본편의 시간 순서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
미리 볼 때에는 ‘처음부터 호감을 느꼈는가’보다 ‘같은 사람을 어떤 계기로 다르게 보게 되는가’라는 질문이 더 유용하다. 첫 만남의 오해가 언제 풀리는지, 회사에서 다시 만난 뒤 태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는 본편이 채울 내용이다.

10월 26일 공개된 강이지와 한선우의 첫 만남 장면. 미방영 홍보 자료다. · SBS / 나인 투 식스 제작진
SBS가 공개한 강이지와 한선우의 첫 만남 사진과 설명을 확인합니다.
박현태가 더하는 또 하나의 직장 기준
고수는 크로닉모터스 코리아에 파견된 새 본부장 박현태를 맡는다. 10월 28일 캐릭터 소개는 그를 능력과 성과로 직원을 평가하고 유능한 사람의 가치를 알아보는 인물로 설명한다. 비행기 안에서도 태블릿으로 업무를 확인하는 스틸이 이 설정을 뒷받침한다.
강이지와 한선우만 보면 다정함이 회사 생활을 바꾸는 이야기로 읽기 쉽다. 여기에 박현태를 놓으면 조직이 인정하는 실력과 개인이 원하는 행복 사이의 선택까지 함께 볼 수 있다. 아직 어느 인물이 최종적인 연애 상대가 되는지, 관계가 어떤 결론을 맺는지는 확정해서 말할 단계가 아니다.

10월 28일 공개된 본부장 박현태의 캐릭터 홍보 스틸. · SBS / 나인 투 식스 제작진
방송 전에는 대본리딩과 예고를 구분해서 보자
SBS의 대본리딩 공개 자료에는 주현영이 맡은 강이지의 절친 신지원도 소개돼 있다. 주요 세 사람 외에 주인공이 고민을 나눌 관계가 있다는 점을 기억해 두면, 이후 예고에서 새로운 얼굴이 등장해도 맥락을 따라가기 편하다.
대본을 든 배우들의 현장 사진은 작품 준비 과정의 기록이다. 배우들이 밝게 웃는 사진을 근거로 등장인물의 관계나 드라마의 결말을 판단할 수는 없다. 아래 사진도 대본리딩 현장이며 특정 회차의 장면이 아니다.

SBS가 공개한 나인 투 식스 대본리딩 현장 사진. 본편 장면과 구분된다. · SBS / 나인 투 식스 제작진
첫 방송을 기다리는 독자라면 날짜와 채널을 먼저 확인하고, 첫 만남 스틸로 관계의 출발을 살핀 다음 티저를 보는 순서가 좋다. 지금 공개된 자료만으로 인물의 모든 과거나 전체 회차 구성을 채우기보다는, 강이지의 업무 기준이 다른 사람을 만나 어떻게 흔들리는지를 첫 회의 질문으로 남겨두면 된다.
이 글에서 확인한 공식 자료는 SBS 첫 방송 일정과 홍보 콘텐츠다. 특정 OTT의 국내 제공 여부, 전편 공개 방식, 이용 가격은 이 자료만으로 확정하지 않는다. 본편 시청 상품을 선택하는 일은 실제 제공 화면이 열린 뒤 별도로 확인할 사항이다.
FAQ: 나인 투 식스 첫 방송 전 궁금한 점
Q: 첫 방송은 정확히 언제인가요? SBS 공식 발표 기준 2026년 11월 25일 수요일 오후 9시다. ‘나인 투 식스’라는 제목을 방송 시간으로 읽으면 안 된다.
Q: 지금 공개된 사진은 이미 방송된 장면인가요? 이 글의 사진은 첫 방송 전에 공개된 인물·장면 스틸과 대본리딩 현장 사진이다. 본편 방송 후기와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Q: 박민영·육성재·고수는 각각 누구를 연기하나요? 박민영은 법무팀 차장 강이지, 육성재는 법무팀에 입사하는 한선우, 고수는 새 본부장 박현태를 맡는다. 세 사람의 서로 다른 업무 태도가 공개된 관계의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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