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KCM 와이프 누구? 결혼 시기부터 딸 나이, 제주 횟집까지 총정리

 

 

 

 

 

가수이자 예능인으로 활약 중인 KCM(강창모),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이야기를 처음으로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KCM이 두 딸의 아빠라는 사실, 그리고 제주도에서 직접 운영 중인 횟집 소식까지 더해지며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그동안 결혼 사실조차 잘 알려지지 않았던 KCM, 그는 언제 결혼했으며, 부인과 딸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그 모든 이야기를 지금부터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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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프로필과 데뷔 이력

KCM, 본명 강창모, 1982년생으로 올해 43세입니다. 키는 180cm로 준수한 체격을 갖췄으며, 이름의 영문 이니셜을 따 ‘KCM’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2004년 정규 1집 **‘Beautiful Mind’**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흑백사진’, ‘스마일 어게인’ 등 감성 발라드 곡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비보이 출신일 정도로 춤에도 재능이 있었지만, 허리 부상 이후 노래에 집중하며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입지를 다졌죠. 최근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 유튜브 콘텐츠 등에서 활약하며 예능감까지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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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결혼은 언제? 조용했던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KCM의 결혼 사실에 깜짝 놀란 이유는, 오랜 시간 그의 개인사가 베일에 싸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지난 2012년, 현재 아내와 연애 중이던 시기에 첫째 딸을 출산했으나, 당시 사기 피해로 경제적으로 매우 힘든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결혼식은 물론, 혼인 신고조차 하지 못한 채 사실혼 관계로 오랜 시간 지내왔고, 결국 2021년, 여건이 나아진 뒤 뒤늦게 정식 혼인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가족끼리 언약식만 진행했다고 하죠.

이러한 배경 때문에 그동안 결혼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못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두 딸의 아빠로, 남편으로서의 삶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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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아내는 누구? 미모는 뉴진스 민지+한가인 닮은꼴

KCM의 아내는 9살 연하, 올해 34세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일반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으로, 방송에 얼굴을 공개한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KCM에 따르면 아내는 뉴진스 민지와 배우 한가인을 닮았다고 밝혀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팬들 사이에서는 “역시 연예인 아내 클래스”라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사진 등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방송을 통해 들려주는 KCM의 표현만으로도 부부의 사이가 얼마나 좋은지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두 딸과의 일상, 그리고 애틋한 부성애

현재 KCM은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첫째는 올해 중학교에 진학했으며, 둘째는 2022년에 태어났습니다.

최근 방송에서는 “딸들이 아빠보다 아이돌에 관심이 많다”며 사춘기 딸들을 향한 서운함과 애정을 동시에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세상에서 목숨을 바칠 수 있는 존재는 딸들뿐”이라며 깊은 부성애를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결혼과 출산을 공개하지 못했던 과거에 대해선 “미안하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게 알려주고 싶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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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횟집 ‘너를위회’, 맛집 인증

KCM의 또 다른 근황 중 하나는 바로 제주도에서의 삶입니다.

그는 제주도에 **‘너를위회’**라는 이름의 횟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제주 제주시 동한두기길 35,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평소 낚시를 즐기는 낚시 마니아였던 그는 직접 잡은 해산물로 신선한 회를 제공하고, 지인 연예인들도 자주 찾는 맛집으로 입소문이 났습니다.

방송에서는 횟집에서 연예인들과 해녀, 선장 등 제주 인사들을 초대한 오픈 파티 장면이 공개되며 더욱 눈길을 끌었죠.

결론: 가족을 공개한 KCM, 이제는 진짜 ‘사람 냄새’ 나는 스타

수년 간 가족을 숨겨야 했던 KCM, 이제는 방송을 통해 자연스럽게 가족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진정성 있는 스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두 딸과 아내, 그리고 새로운 삶의 터전인 제주에서의 도전까지—이제 KCM은 더 이상 ‘밈의 주인공’이 아닌, 진짜 이야기를 가진 사람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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