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방영된 '현역가왕2' 자체평가전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제가 좋아하는 여러 가수들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경쟁하는 모습에 크게 감동받았는데요. 특히 각자의 색깔을 살린 퍼포먼스와 무대에서의 자신감을 보여준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은 그 뜨거운 자체평가전 결과와 출연진 명단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자체평가전, 과연 누구에게 승리의 미소가?
지난 3일 MBN에서 방영된 '현역가왕2'에서는 2025년에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참가할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뽑기 위해 34명의 가수가 자체평가전을 펼쳤습니다. 이번 자체평가전은 단순한 평가를 넘어 가수들의 실력과 매력을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습니다. 특히 이번 평가전의 결과에 따라 '한일가왕전'에 진출할 기회가 결정되기 때문에 모든 가수들이 진심을 다해 무대에 올랐습니다.
노지훈, 삐끼삐끼 챌린지로 주목받다
노지훈은 무대에 오르자마자 '삐끼삐끼 챌린지'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는 "5000만 뷰의 사나이"라며 자신을 소개하며, 6개월간 꾸준히 촬영한 숏폼 영상이 성공을 거둔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이 영상 덕분에 그는 미국과 런던의 패션위크에 초대되었다고 밝혔습니다.노지훈은 또한 트로트 가수로는 처음으로 베트남 잡지의 메인 모델이 된 사실을 자랑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아직 일본에 가보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덧붙였습니다.
노지훈은 자신의 노래 '손가락하트'를 선곡해 무대에 섰습니다. 마스터 박현빈은 이 선곡이 남성 동료들 사이에서 위험할 수 있다고 우려했는데, 실제로 노지훈은 무대 중간에 숏폼 영상을 촬영하며 마스터들의 의문을 자아냈습니다. 그 결과, 노지훈은 26점을 받았으며, 일부 마스터들은 무대의 진정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다른 참가자들의 성과
노지훈 외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뛰어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최수호는 '너무합니다'로 32점을 받았고, 최우진은 '그물'로 31점을, 성리는 '보고 싶다 내 사랑'으로 32점을 받았습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경쟁했습니다.
출연진 인터뷰와 평가 후 소감
자체평가전이 끝난 후, 출연진들은 각자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노지훈은 "앞으로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다짐을 밝혔고, 최수호는 감정을 최대한 전달하려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에녹은 관객과의 소통이 중요함을 깨달았다고 전했습니다. 많은 가수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더 나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현역가왕2 1화 무대 풀버전
TOP7 진출 가능성, 다음 단계로 향하는 참가자들
이번 자체평가전에서는 많은 가수들이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TOP7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더욱 치열한 경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강점을 살려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방송에서 각자의 매력을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특히, 평가전에서 주목받았던 노지훈과 최수호가 다음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역가왕2' 참가자 명단
이번 평가전에 참가한 34명의 가수들은 강문경, 강설민, 공훈, 곽영광, 김경민, 김수찬, 김영철, 김준수, 김중연, 김호연, 나카자와 타쿠야, 나태주, 노지훈, 박구윤, 박준영, 성리, 송민준, 승국이, 신승태, 양지원, 에녹, 유민, 윤준협, 이현승, 재하, 전종혁, 정다한, 진해성, 최수호, 최우진, 한강, 환희, 황민호, 효성 등입니다.
앞으로의 방송에서는 어떤 가수들이 TOP7에 진출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멋진 무대와 흥미로운 이야기가 계속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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