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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야당 정보·후기 총정리: 뜻부터 출연진, 쿠키영상까지

by 위키보라울 2025.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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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6일, 강하늘과 유해진 주연의 한국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이 개봉했습니다.
제목부터 다소 생소한 이 영화는 ‘ㅇㅇ(마약)’ 수사를 둘러싼 비선 브로커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빠른 전개와 묵직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관객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편이지만, 배우들의 열연과 독특한 설정만큼은 분명 주목할 만합니다.
영화 〈야당〉의 정보부터 출연진, 줄거리, 관람평, 쿠키 영상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영화 야당 예고편 바로가기 (클릭) 

 

영화 야당 기본 정보

  • 제목: 야당 (YADANG: The Snitch)
  • 감독: 황병국
  • 개봉일: 2025년 4월 16일
  • 장르: 범죄, 액션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러닝타임: 123분
  • 쿠키영상: 1개 존재

‘야당’의 뜻은?
영화 제목 ‘야당’은 일반적으로 정치적 의미로 알고 있는 단어지만, 여기서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갖습니다.
범죄자와 수사기관 사이에서 정보를 주고받는 브로커, 즉 밀고자를 지칭하는 은어입니다.
작중에서는 마약 수사에 협조하는 대가로 감형이나 돈을 받는 이들을 지칭합니다.

 

야당 현재 평점 바로가기 (클릭)

감독 & 제작 배경

연출은 황병국 감독이 맡았으며, 그는 이전에 ‘특수본’, ‘나의 결혼 원정기’ 등을 연출한 바 있습니다.
또한 배우 출신으로 ‘부당거래’와 ‘서울의 봄’ 등 다수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했기 때문에 얼굴을 보면 낯이 익은 분들도 많을 텐데요, 이번 작품은 연출자로서 사회 문제를 다루며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요 출연진 및 캐릭터 소개

강하늘 - 이강수 역
전과자인 청년으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복역한 뒤, 수사 브로커로 변신한 인물. 수완 좋고 영리하지만 복잡한 내면을 지닌 캐릭터입니다.

유해진 - 구관희 검사 역
한직에서 벗어나 출세를 노리는 야심가 검사. 이강수를 이용해 마약 범죄를 소탕하면서 점점 권력에 가까워지는 인물입니다.

박해준 - 오상재 형사 역
‘옥황상제’라는 별명을 가진 터프한 형사. 배우 엄수진을 매개로 마약범 검거에 나서며 중심축을 이룹니다.

류경수 - 조훈 역
대권 주자 아들의 망나니 아들로, 사건에 깊이 얽혀 있는 인물입니다.

채원빈 - 엄수진 역
유명 영화배우로, 마약 유통 루트를 쫓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강하늘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클릭)

줄거리 요약

이강수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수감된 전력이 있는 청년입니다.
출소 후, 검사 구관희와 손을 잡고 수사에 협조하는 ‘야당’으로 활동하며 마약 공급책들을 경찰에 넘기며 돈을 법니다.

한편 구관희 검사는 자신의 출세를 위해 이강수를 도구처럼 활용하며, 점점 더 큰 사건에 개입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형사 오상재, 배우 엄수진, 정치인의 아들 조훈까지 얽히고설키는 인물 관계가 전개되고, 각자의 이해관계 속에서 배신과 음모가 이어집니다.

관람 후기: 빠른 전개, 아쉬운 후반

영화 초반은 숨 가쁜 전개로 관객의 집중을 이끕니다.
강하늘의 캐릭터가 어떤 방식으로 브로커로 활약하는지, 마약 수사의 ‘검은 면’을 조명하는 방식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하지만 중후반부터는 속도감이 다소 줄어들고, 플롯의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캐릭터들의 서사도 다소 단편적이고, 특히 복수를 결심한 강수의 재기 장면은 다소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는 평이 다수입니다.

또한 구관희의 배신, 오상재 형사의 복수 등 전개는 예상 가능한 수준이라 다소 뻔하다는 인상도 남깁니다.

관객 반응 한 줄 요약
“초반은 몰입도 높고 흥미롭지만, 후반은 아쉬운 마무리.”

 

1차 예고편 바로가기 (클릭)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www.youtube.com

 

쿠키 영상 정보

영화 마지막에는 1개의 쿠키 영상이 존재합니다.
강수가 일본 조직 야마모토와 연결해 30억 원을 챙기려다 다시 형사 오상재에게 붙잡히는 장면입니다.
본편의 연장선처럼 보이지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고 다소 가벼운 마무리 느낌입니다.

정리하며

〈야당〉은 배우들의 연기력과 초반 스토리 구성은 분명 눈여겨볼 만합니다.
하지만 현실감 있는 범죄물에 기대를 걸었다면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브로커라는 색다른 주제를 다룬 점은 신선하지만, 전체적인 완성도와 마무리에서는 아쉬움이 남는 작품입니다.

그럼에도 강하늘과 유해진, 박해준의 연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볼 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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